신분증을 분실했을 때 피해당하지 않도록 예방하는 법에 대해 알고 금융피해를 예방한다. 1. 즉시 가까운 관공서에 분실신고 주민등록증 및 운전면허증을 분실하는 경우 즉시 가까운 관공서를 방문하거나 인터넷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분실신고를 해야 한다. *주민등록증 분실신고: 주민센터, 정부 24포털 운전면허증 분실신고: 경찰서, 도로교통공단 안전운전 통합민원 분실신고가 접수되면 신분증 분실 사실이 행정자치부 전산망에 등록되고, 금융회사는 영업점에서 계좌 개설, 카드 재발급 등 거래 시 전산망을 통해 신분증 분실 여부 등을 확인할 수 있으므로 신분증 도용으로 인한 금융피해를 예방할 수 있다. 2. 은행에 개인정보노출사실 전파 신청 신분증 분실 등으로 개인정보 노출이 우려되는 경우, 가까운 은행 영업점 또는 금융감..
은행거래를 더욱 잘 활용할 수 있는 예금과 적금에 유용한 서비스는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 알아본다. 1. 예·적금 만기일 임의지정 서비스 은행들은 정기예금 만기를 월 또는 연단 위로만 정하지 않고 소비자가 직접 만기일을 지정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단, 특별 판매 상품 등 일부 예·적금의 경우 만기일지정이 되지 않을 수 있음.) 따라서, 정기예금을 가입할 경우 월단위로 가입하지 않고 자금이 필요한 날짜를 만기로 지정하면 해당기간 동안에도 정기 예금 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다. 예) 22년 2월 10일에 정기 예금을 가입하면서 만기일을 23년 3월 20일로 지정 2. 예·적금 자동해지 서비스 은행들은 예·적금 만기일에 고객이 은행 영업점을 방문하지 않더라도 예·적금을 해지하고 원금과 이자를 고객이 원하는 계..
휴면예금에서 미환급 공과금까지 잠자는 내 돈을 확실하게 찾는 3단계 방법에 대해 다뤄보고자 한다. 1. 인터넷에서 파인 두 글자 검색 「파인(FINE)」은 금융감독원이 운영하는 금융소비자정보 포털사이트이다. 금융감독원은 휴면금융재산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높은 점을 감안하여, 국민 누구나가 파인을 통해 휴면금융재산을 보다 쉽고 빠르게 그리고 빠짐없이 찾을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선했다. 전에는 각 휴면금융재산별로 관련기관이 운영하는 조회시스템을 일일이 방문해야만 했었다. 그러다 보니, 소비자 불편은 물론 찾지 않은 휴면 금융재산이 곳곳에 남아 있게 되었다. 그런데 2017년 2월 15일부터 파인에 방문하기만 하면 모든 휴면금융재산을 몇 번의 클릭만으로 찾을 수 있게 되었다. 따라서, 휴면금융재산을 찾고자 ..
금융감독원이 알려주는 유망기업 성공투자법 중 크라우드펀딩에 대해 알아보도록 한다. 1. 크라우드펀딩이 자신의 투자성향에 적합한지 신중히 고려 크라우드펀딩(Crowdfunding)은 창의적인 사업 아이디어를 가진 기업이 온라인 펀딩포털에서 다수 투자자로부터 자금을 조달하는 것이다. 주요 투자대상이 창업기업인 만큼 투자자의 투자위험이 높다. 또한,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취득한 주식은 환금성이 낮아 투자금을 장기간 회수하지 못할 수 있다. 바로 이러한 점 때문에 투자한도, 1년간 매도제한, 최소 모집금액의 청약 미달 시 발행취소 등의 규제를 두고 있다. 따라서, 크라우드 펀딩에 투자할 경우에는 먼저 "크라우드넷*"을 방문하여 제도를 충분히 이해할 필요가 있으며, 자신의 투자성향과 투자목적에 적합한지 신중히 따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