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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년 3회까지 무료로 신용등급 확인 가능
신용등급은 금융거래에 있어 신분증과도 같다. 신용등급을 올리기 위한 첫걸음은 자신의 신용등급이 몇 등급인지를 수시로 확인하여 평소 신용등급에 관심을 기울이는 것이다.
개인신용등급은 신용조회회사인 나이스평가정보와 코리아 크레디트뷰로에서 금융거래 실적 등 다양한 자료를 바탕으로 책정한다. 자신의 신용등급을 알고 싶은 사람은 누구든지 신용조회회사에서 운영하는 사이트에 접속하여 4개월에 한 번씩 1년에 총 3회까지 무료로 확인할 수 있다.
1) 나이스지킴이 웹사이트 접속→무료신용조회 클릭→전 국민 무료신용조회 신청 클릭(비회원은 비회원 전용 메뉴 클릭 후 조회가능)→신용평점관리 클릭→신용등급 확인
2) 올크레디트 웹사이트 접속→전 국민 무료신용조회 클릭→열람하기 클릭 후 로그인→신용등급 확인
2. 신용등급 확인으로 인한 등급 하락은 없음
신용등급을 확인하더라도 신용등급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과거에는 신용조회사실이 신용등급에 영향을 주었으나, 2011년 10월 이후부터는 신용등급조회 사실은 신용평가에 반영하지 않도록 개선되었다. 그러니 안심하고 자신의 신용등급을 조회해도 된다.
3. 신용등급에 대한 이의제기도 가능
자신의 신용등급에 이의가 있을 경우에는 우선 신용조회회사 고객센터를 통해서 신용등급 산출 근거 등을 확인하고 설명을 들을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의가 있는 사람은 금융감독원 민원센터(개인신용평가 고충처리단)를 통해 이의제가 가 가능하며, 금융감독원은 이의제기 내용의 타당성을 심사한 후 그 결과를 민원인에게 알려준다.
2023년 현재 NICE평가정보, 코리아크레디트뷰로, SCI평가정보 등 3개 개인신용평가회 사는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으로도 이의 제기가 가능토록 시스템을 개선했기 때문에 자신의 신용 등급에 의문이 있다면 이들 신용평가회사에 온라인으로도 이의를 제기하고 답변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