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속에서 알아두면 경제생활에 도움이 되는 사이트 10개를 알려드리고자 한다. 1. 파인 은 한마디로 금융소비자를 위한 '네이버' 또는 '다음'이라고 할 수 있다. 금융감독원이 2016년 9월 1일부터 서비스를 개시한 금융소비자정보 포털사이트로 금융생활에 필요한 거의 모든 정보를 이곳에서 겸 색 하고 확인할 수 있기 때문이다. 에 들어가면 뒤에 설명할 , , 등 대부분의 금융정보사이트를 한 번의 클릭으로 접속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금융감독원이 제공하는 등 일상생활에서 알아두면 유익한 수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다. 그래서, 은 현명한 금융소비자라면 반드시 기억해 둘 사이트라고 할 수 있겠다. 이용방법 ①인터넷 검색창에서 '파인'을 검색한다. ②금융소비자정보 포털사이트 에 직접 접속한다. ③금융감독원 ..
신용카드 선택 시 고려해야 할 사항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다. 1. 본인의 지출성향 금융감독원이 파악한 바로는 19개 카드사가 약 1만여 개 이상의 카드상품을 내놓고 있을 만큼, 다양한 종류의 신용카드와 체크카드가 발급되고 있다. 그리고 이들 카드들은 각기 다른 무이자 할부혜택과 카드포인트와 제휴할인 등 부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따라서 카드사가 제공하는 혜택과 서비스를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자신의 지출(소비) 성향을 꼼꼼히 따져보고 카드를 선택할 필요가 있다. 즉, 자신이 가장 많이 지출하는 업종이나 항목 및 분야에 무이자 할부혜택과 부가서비스를 많이 부여하는 카드를 선택하는 것이 유리하다. 예를 들어 본인이 인터넷 쇼핑몰을 주로 이용하는 소비자라면 해당 인터넷 쇼핑몰 제휴카드를 발급받..
일반적으로 보험상품에 가입할 때 병이 있는 사람은 가입이 안 되거나 가입되더라도 보험료가 비싸거나 이후 보장받을 수 있는 금액이 적다고 알고 있다. 병이 있거나 수술한 이력이 있어도 보험에 가입할 수 있는 유병자 보험에 대해 유의 헤야 할 사항들을 알아보면 좋겠다. 1. 일반보험 가입이 어려운 만성질환자는 유병자보험을 활용 통상적으로 보험에 가입하려면 당뇨병, 고혈압 등 여러 가지 질병의 유무를 미리 보험회사에 알리고 심사를 받은 후 가입할 수 있다. 이에 따라, 많은 사람들이 질병을 앓거나 수술이나 입원 등 진료기록이 있는 경우에는 보험에 가입할 수 없는 것으로 인식하고 있다. 실제로 과거에는 보험회사들이 유병자의 보험가입을 거절한 경우도 많았다. 그러나 지금은 고혈압이나 당뇨병 등 만성질환이 있는 사..
주식과 채권투자에 실패하지 않으려면 꼭 확인해야 하는 것이 있다. 주식이나 채권 투자를 결정하기 전 투자하고 싶은 회사의 사업 보고서 혹은 증권보고서에서 최대주주 변경 여부, 임직원의 횡령 및 배임 사실, 자금조달 방법, 증권신고서 정정요구를 받았는지 여부, 비상장 회사 투자 위험 여부 등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사업보고서는 상장법인 등이 매 사업연도 및 분기와 반기말 기준으로 경영성과 재무상태 등에 관한 사항을 정기적으로 공시하는 서류로,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회사에 관한 중요정보를 구체적이고 체계적으로 기재하고 있어 투자 시 이를 분석하고 활용한다면 투자위험을 크게 줄일 수 있다. 증권신고서는 불특정다수의 투자자에게 주식이나 채권 등 증권을 발행하여 자금을 조달하려는 발행..